활연개랑

opencv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조정하다보면 1channel인 이미지를 3channel로 변경해야만 적용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단지 reshape을 통해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다음과 같은 코드를 통해 1channel -> 3channel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cvt_img = np.repeat(cvt_img[:,:,np.newaxis],3,-1) #3channel 1채널의 이미지를 세 겹으로 두어 3채널로 만들어줍니다.

jupyter에서 새로운 file을 생성해서 열었을 때 다음과 같이 kernel erorr가 발생했다. kernel error를 클릭해 오류를 확인해보니 다음과 같았다. ImportError: DLL load failed while importing win32api : 지정된 프로시저를 찾을 수 없습니다. 여러가지 구글에 나온 방법을 활용해 보았지만 모두 해결되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해결되었던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anaconda powershell prompt 관리자모드에서 오류가 나는 해당 가상환경을 activate 시켜줍니다. conda activate 해당 가상환경 (ex. comda activate tmdhey) 2. 가상환경이 있는 디렉토리로 이동해줍니다. 저는 anaconda3가 ..

ISSUE 코로나 19사태가 발생한 지 2년째다.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팬데믹은 세계 경제를 일시에 냉각시켰다. 전례없는 수요,공급 위기가 경제를 위협하면서 전 세계의 정부,중앙은행은 강력한 경기부양책을 실시하며 돈을 쏟아 부으며 최악의 위기에서 벗어나기위해 노력했다. 미국에서는 팬데믹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1년 반 동안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를 넘어서는 초대규모(5조 3280억달러 규모) 양적완화를 시행했다. 양적완화 (QE, Quantitative Easing) 양적완화는 정책금리 인하를 통한 통화 정책이 한계에 부딪혔을 때, 중앙은행이 통화를 시중에 직접 공급함으로써 경기 위축을 방어하려는 통화 정책이다. 기준금리가 0에 가까운 상황에서 금리를 낮추기 어려울 때 쓰는 이례적인 정책으로,..

지난 11월 국제 유가 급등에 대한 뉴스와 국제 유가가 급락에 대한 뉴스가 함께 기사로 떴다. 국내 유가 추이를 살펴보니 지난 11월을 기준으로 유가가 급등했다가 다시 급락하는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 그래프를 보면 11월을 기준으로 11월까지 급등이 이어지고 11월 이후 급락하는 추이를 확인해볼 수 있다. 그렇다면 국제유가의 상승 원인과 하락 원인은 무엇일까? 유가 상승 원인 재고 감소와 원유 공급난 코로나 회복세와 북반구 겨울철이 겹처 늘어난 기름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허리케리케인 피해를 본 멕시코만 원유생산시설 복구 지체 + 나이지리아 등에서의 기름 생산 차질 또한 미국의 비축유 방출에도 비축유 규모가 기대보다 크지않아 유가 상승을 억제하지 못했다고 판단되며, 11월 25일부터 시작..

슬로플레이션이란 슬로우(slow)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경기 회복 속도가 더딘 가운데 소비자 물가가 치솟는 현상이다. 슬로플레이션은 경제 불황 속에서 물가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상태인 스태그 플레이션(stagflation)보다는 경기 침체 강도가 덜 심각하지만 경제 전반에 상당한 충격이 뒤따른다. 최근 유가 급등과 인플레이션 심화로 글로벌 경제가 슬로플레이션에 빠졌다는 진단이 잇따르고 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경기 부진으로 실업률이 상승하는 가운데 물가 상승세가 커지는 상황이다. 현재의 글로벌 경제와 한국경제는 다양한 하방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위기로 인한 경기침체에서 회복하는 과정에 있다. 주요국의 지난 3분기의 경기둔화는 코로나 변이의 확산 여파였다. - 출처 : "스태그플레..

브렉스데믹이란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와 팬데믹(Pandemic: 세계적인 전염병 대유행)의 합성어로, 코로나19가 대유행하는 중에 브렉시트 후유증까지 겹쳐 영국 경제가 이중고를 겪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영국은 브렉시트와 코로나 19로 일손 부족을 겪으며 공급망 대란이 이어지고 있다. 공급망을 정상적으로 움직일 노동력이 부족해 적시에 상품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서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여론을 달래고 있지만 EU를 비롯해 국제사회에서는 "영국이 자초한 일"이라는 반응이 많다. EU 단일 시장 덕분에 병목현상에 대처하거나 인력을 이동시키는 데 도움을 받지만 영국은 그렇지 못했다는 비평이다. 출처 : 에듀윌

(2018년 자료: GCF) 핵전쟁 핵무기는 그 자체의 폭발력으로 수천 명을 살상할 뿐 아니라 '핵겨울' 등으로 농업이 불가능해져 기아가 확산하는 등 더 큰 피해를 가져온다. 생화학전 핵무기는 복잡하고 핵물질을 구하기도 어려워 쉽게 만들 수 없지만 생화학 무기는 훨씬 적은 돈으로 만들 수 있다. 최근 유전공학의 발전 등으로 세균무기는 더 쉽고 싸게 제조할 수 있게 되었다. 지구 온난화 파리협정 체결에도 불구하고 지구 기온이 금세기에 2도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90%에 달하는 것으로 전망됐다. 파리협정(신기후체제) -Paris Agreement 제21차 파리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채택된 신기후체제(post-2020) 합의문이다. 선진국에만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지운 ‘교토 의정서’와는 달리..

러그풀은 가상화폐 시장에서 프로젝트 개발자가 갑자기 사라지거나, 프로젝트를 돌연 중단해 해당 프로젝트에 투자한 사용자가 피해를 당하는 것이다. 러그풀의 사전적 의미는 '카펫을 잡아당겨 그 위에 있는 사람을 쓰러트리는 행위'를 말하며 갑작스럽게 중요한 지원을 중단한다는 뜻이다. 가상화폐 시장이 과열되면서 소규모 신생 화폐의 러그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5월 밈 코인(meme coin: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기반으로 만든 내재가치 없는 코인)으로 화제를 모은 진도지코인(JINDOGE) 개발자가 전체 물량의 15%에 달하는 진도지코인을 한꺼번에 매도한 뒤 공식 홈페이지를 폐쇄하고 달아나면서 이 코인 가격이 97% 폭락하고 피해자가 속출한 바 있다. 2400배 폭등 오징어 게임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