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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연개랑
[IT] 블록체인의 기본개념 이해하기 본문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만한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랑 연결된 시스템이다.
우리 세상에 블록체인이 앞으로 많이 들어설 수도 있다고한다.
지금의 시스템과 블록체인의 차이
지금 시스템에 대해 설명해보자면
[나] - [중계인(은행 등)] - [A]
내가 A에게 돈을 입금하려면 중계인이 내 돈을 확인하고 그걸 A에게로 전해주면서 내 계좌와 A의 계좌에 적어주는거지.
이 시스템의 단점이 뭐냐면 만약 중계인(은행)이 실수 또는 해킹으로 돈을 잘못 전달하거나 계좌를 없애버리면 그걸 증명할 방법이 없음..! 또 다른 방향으로 생각했을 때 만약 전쟁이 터지거나, 은행이 테러당한다면?? 이걸 복구할 수가 없기때문에 우리 돈은 다 날라가게될 수도 있다는 거다.
그래서 나온 해법이 바로 블록체인이다.
블록체인이란, 쉽게말해 중계인을 없애고 사람들끼리 장부를 공유하는 것.
예를들어 사람이 5명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리고 나는 A한테 돈을 10만원 입금하고싶다. 그러면 이 5명의 사람들이 자신의 장부에 ['나'가 A에게 10만원을 입금] 이렇게 입력을 하는거임.
여기서 각각의 장부를 하나의 블록이라고 보는거고 이 블록들끼리 연결되는 걸 체인이라 칭해서 <블록체인>이라고 부르는 것임
이렇게되면 중간에서 중계인이 사기치거나 실수하는 일이 없겠져?

왼쪽이 지금/ 오른쪽이 블록체인
블록체인의 예시
내가 만약에 내 장부에 몰래 [ +10만원]을 입력을 한다고 치자. 그러면 이 시스템읃 다른 사람들의 장부로부터 내 장부가 오류라는 걸 알아낼 수 있겠죠? ( 블록끼리 모두 연결되어 있으니까 내가 원래 없던 10만원이 새로 생겼다는 걸 들킴)
그렇다면 만약 내가 5명의 사람 모두에게
"야야 나랑 같이 사기치자. 내 장부에 1억이 생기도록 다같이 조작하는거야! 그러고 내가 나눠줄게. 어때?" 이렇게 사람들을 꼬실 수 있지 않을까?
-> 5명이라면 그럴 수 있겠지. 하지만 블록체인이라는 시스템이 생기게 된다면 최소 우리나라 우리세대 사람들 ,최대로 전세계 사람들이 사용하게 될거임. 근데 그 많은 수의 사람을 꼬셔 설득할 수 있을까?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그리고 다음 블록이 생길 때에는 과반수 이상의 동의(내 장부의 기록과 같다는 동의)가 있는 정보만 기록으로 남음. 과반수 이상 동의받지 못한 정보는 폐기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안전해진다고 볼 수 있는 것 (시간이 지날수록 블록이 많이 생기니까)

그럼 이 블록끼리 어떻게 연결이 되는 지 생각해보자.
일단 새로운 블록이 생기는 데 까지의 시간을 10분이라고 가정해보자.
(ㅁㅁㅁㅁㅁㅁㅁ••• + ㅁ) 여기에서 +ㅁ이 10분마다 생기는거임. 이 ㅁ은 하나의 기록이라고 볼 수 있어.
예를들어보면
1. A->B 10만원 입금 (A통장잔액은 100만원)
2. C가 자기 장부에 +100만원 적음 (원랜 100원)
3. C-> B 10만원 입금
이게 10분동안 일어났을 때
새로운 블록 ㅁ의 기록에는 이렇게 남게될거임
1. A->B 10만원 입금
(A통장잔액은 90만원)
2. C의 통장잔액은 다시 100원으로 돌아옴
3. 따라서 C->B 10만원 입금취소
(C통장에 실제로 10만원이 없으니까 )
저 과정에서 C가 자기 장부 조작했다는 것은 전에 기록된 블록들에 의해 바로 밝혀짐.
( ex. 70번째로 기록된 블록에 의하면 C는 옷을 샀고 옷을 산 후 잔액은 100원 ) 이 기록이 계속해서 블록들끼리 연결,공유 되가면서 저 게 조작이라는 걸 바로 알 수 있다는 것임.!
그니까 이 방식은 제3자인 중계자에의해 보완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동일한 정보를 가지고 공유하는 것
(원래는 은행으로 따졌을 때 은행이 꽁꽁 싸매고 보안유지만 했다면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는 말)
그럼 블록체인을 해킹하면 어떻게 돼?
아직까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대요
슈퍼컴퓨터 1위~500위까지 합한 연산력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50% 연산력 이라고함.
심지어 그 많은 연결고리와 기록을 뚫기는 정말정말 어려워서 블록체인은 현실적으로 해킹 불가능하다고 함 .
만약 블록체인을 해킹하려면 동일한 시간에, 셀 수 없이 많은 컴퓨터 + 모든 기록된 블록체인을 동시에 해킹해야됨. 심지어 암호는 정말 어렵대용
그렇다면 반대로 생각해봤을 때! 거래에 참여했던 기기들이 다 사라진다해도, 거래에 참여했던 단 한 대의 기기만 살아있다면 모든 정보가 복구 가능하다는 말임.
그래서 이 블록체인이 4차산업혁명의 금융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있다고 한다 . . .
이러한 블록체인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느냐..!
바로바로
<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에도 적용 가능하다는 것임
모든 영역에서 공공적인 블록체인이 들어선다면?
*지배적인 세력 사라질거고,
*대기업이나 정부가 국민들 속일 수 없음
등등 많음
그렇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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